윈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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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윈드스크린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1. 03:25
2017년 9월 14일. 겨울에도 타고다닐 생각이라서 일단 롱스크린도 구매. 몰딩까지 해서 138,900원 많이들 하는 GIVI스크린이다. 뭐 싸구려 짝퉁들도 많지만.. 신찬데 그래도 깔끔하게 택배가 도착했다. 박스는..역시나 엄청크다. 열어보니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있다. 1m짜리 몰딩인데..하아...사이즈를 알아봤어야했는데...짧다..ㅠㅠ 할수 없이 다시 주문해야할듯.. 요게 실물이다. 약간 색이 들어갔으면 좋겠다..싶긴 하지만 뭐 피돌이는 그냥 깔끔하게 순정틱하게 타기로 맘먹었으니까.. 이제 작업을 시작해야겠다. 일단 순정 커버를 제거하기 위해 볼트커버를 탈거해주고 볼트를 제거하면 요렇게 쉴드 밑에 대쉬보드 커버가 보인다. 요거슨 순정쉴드 다음은 당연히 GIVI 쉴드를 올려서 그대로 볼트 끼워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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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46 Windshield Sticker (2016.11.30)탈것들/BMW K1300R (12~) 2019. 3. 18. 05:19
(46) Windshield Sticker 윈드스크린이 너무 횡...해서 예전부터 뭔가 붙여야겠다...싶었다.이것저것 찾아보다가..발견한 차량용 스티커..첨엔 읽어보지도 않고 찜해뒀었는데...알고보니 니드포 스피드의 폴워커가 죽기전에 남긴 말... “If one day the speed kills me, don't cry. Because I was smiling.”― Paul Walker"만약 언젠가 스피드가 날 죽게한다면, 울지말아라..왜냐하면 난 웃고있을테니까" 좋아하던 영화고 좋아하던 배우라...사고사진을 봤었는데..좀..충격적인 사진이긴했다... 글귀가 좀 살벌해서...kills를 hurts로 바꿀까...하다가,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싶어 그냥 그대로 두기로.ㅋ폴워커 사인이나 얼굴이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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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26 Windshield (2016.10.26)탈것들/BMW K1300R (12~) 2019. 3. 4. 22:06
(26) Puig Windshield 전 바이크에도 매달려있었던 Puig Windshield...순정 디자인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제 성능을 충분히 해주는 아주 맘에 드는 놈이다. 분덜리히의 덧대는 스타일부터, 양면테잎으로 전체 길이 연장 등 여러가지가 있긴하지만..순정틱하지 않으며 깔끔하지 않다. 그래서 주문한 Puig..ㅋㅋ생각보다 배송은 일찍 도착했다.사무실로 도착한 어마어마한 박스...사무실에선...이게 뭐냐고..이번엔 뭘시켰나며...ㅠㅠ 왜이렇게 크지...스크린이 그렇게 컸었나...하고 열어보니... 아놔...과대포장...이놈들.. 여튼 박싱은 잘 되어서 왔다.제품넘버 4950F 다크스모크색상은 클리어, 라이트스모크, 다크스모크가 있는데...3개 다 봤지만...절대 다른색은 비추... 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