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젠거리
-
2016. 제주투어 - 둘째날탈것들/BMW K1300R (12~) 2019. 6. 28. 01:10
어제 너무 일찍잤는지 아침일찍 눈이 떠진다. 알람도없는데...7시전에 일어나다니.... 날씨 확인하러 잠깐 나와보니 고양이 한마리가..ㅋㅋ 다시 잠들었는데...9시쯤 눈을 떠보니..우리보다 늦게왔던 옆침대2명은 일찍부터 부시럭부시럭대더니 나갔나보다. 그러더니만..잠시후에 고양이가... 2층 침대에서 이러고...ㅋㅋㅋ 귀엽다. 아침에 토스트먹고 좀 씻고..다시 짐을 바리바리.. 안내도를 보고 어디갈까..코스를 잡아보는중. 그나저나..이름은 그린데인데..핑크라니..멋지구리..ㅋ 바이크를 빼서 방향을 돌리고..출발을 해본다. 월정리 해안도로 까페촌으로 가기로 하고 네비켜고 출발~ 가는길에 풍력발전소가 보여서 잠깐 세우고 한컷~ 똥싸는건 아님 ㅋㅋ 가방따위 내팽겨쳐두고..ㅋㅋ 와이프한테 보고하는듯...ㅋㅋㅋ 다..